[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게 된 한채아가 가수 제시와의 일상을 보여준다.
4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147회에서는 한채아가 제시를 집으로 초대해 노래, 춤을 배운다.
한채아는 지난 방송분에서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처음으로 자신의 자취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이어 고정 멤버로 출연하게 됐다.
제시는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으며, '쎈언니' 등 곡을 선보이며 큰 존재감을 발휘했다. 제시는 힙합 메이크업과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한채아를 꾸며준다. 두 사람은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에서 스키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동완이 육중완, 이국주와 스키 캠프를 간다. 스키장으로 향하는 길에, 세 사람은 횡성한우 '먹방'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스키장에서 육중완은 이전보다 나아진 실력을 보여주면서도, 계속되는 실수로 힘겨워한다.
김영철은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어머니와 특별한 데이트를 한다. 김영철은 어머니를 위해 네일아트, 마사지 및 화장품 쇼핑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한다. 김영철은 "오늘에서야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됐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제시가 한채아를 꾸며주는 모습, 김영철이 어머니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 주는 장면이 공개되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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