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마이 리틀 베이비(마리베)’에서 요가강사 역을 맡은 포미닛의 남지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던 남지현이 요가강사 캐릭터를 맡으며 그의 뷰티와 스타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마이 리틀 베이비’가 방송된 이후엔, 남지현의 스타일과 뷰티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남지현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뷰티화보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민낯을 선보여 ‘생얼 미인’이라는 별명을 입증해보였다. 포미닛의 ‘싫어’ 스타일링을 통해서는 진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화보에서는 화장기 하나 없는 ‘날 것 그대로’의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서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남지현은 방금 막 세안을 마친 듯 뽀얗고 잡티 하나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드러냈다. 또한 수수한 스타일링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남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여성스러운 게 어울리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해요”라고 말하며 패션과 뷰티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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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은 MBC 맘심저격 육아로맨스 ’마이 리틀 베이비(마리베)‘에서 이수경(한예슬 분)의 여동생이자 베이비 요가 강사인 한소윤으로 분한다. ‘마이 리틀 베이비(마리베)’는 오는 3월 5일 오후 12시 30분에 1회와 2회가 연속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MBC 에브리원에서 재방송된다.
[자료 및 사진 = '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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