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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김태우, 레어 상태 '스테이크 덮밥' 맛에 '기절'… "애들 데리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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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김태우, 레어 상태 '스테이크 덮밥' 맛에 '기절'… "애들 데리고 와야겠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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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찾아라 맛있는 TV’의 차예린과 김태우가 레어로 익힌 스테이크 덮밥을 시식하며 ‘기절’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크와 함께 올라간 양파 절임과 숙주나물은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그 맛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5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예능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차예린 아나운서와 지오디의 김태우가 하루 20그릇만 판매한다는 스테이크 덮밥집을 찾았다.

▲ MBC ‘찾아라 맛있는 TV’ 차예린, 김태우 [사진 = MBC ‘찾아라 맛있는 TV’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우와 차예린이 숙주와 스테이크, 그리고 비법 소스까지 올린 스테이크 덮밥을 먹으며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

특히 김태우는 스테이크덮밥 맛에 “참치회의 살짝 구운 그런 식감도 있다”고 말했고, 차예린은 “진짜 실크같이 보들보들한게 녹는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소스에 스테이크를 찍어 맛보기도 하고, 스테이크를 밥 위에 얹어 소고기 초밥과 같은 느낌으로 먹기도 했다.

특히 고기 밑에 숨어있는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의 맛에 김태우는 “애들 데리고 한번 와야겠다”며 아이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한 차예린은 스테이크와 함께 올라간 숙주에 대해 “식감이 정말 아삭아삭하다. 고기의 부드러운 맛하고 아삭아삭한 게 동시에 씹히니까 식감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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