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양진성 귀가 소식 들어…'결혼 취소는 헛소문'
상태바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양진성 귀가 소식 들어…'결혼 취소는 헛소문'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9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집으로 귀가한다. 그의 귀가에는 '결혼 취소'가 전제됐고, 이는 곧 길용우가 마음을 바꿨다는 사실과 일맥상통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진성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는 선언을 했다. 이진숙(박순천 분)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양진성의 귀가에는 엄마 정미자(이상아 분)의 말도 영향을 미쳤다.

▲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화면 캡처]

이상아가 한 이야기는 '최재영(장승조 분)과의 결혼 취소'였다. 양진성은 뛸듯이 기뻐했고, 사돈이 될 뻔한 마선영(황영희 분)은 이를 조건으로 양진성이 집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있었다.

황영희가 양진성이 집에 들어간 진짜 이유를 알게 되면 분노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장승조의 승진을 알고 그가 사위가 될 것이라고 김칫국을 마셨지만, 박태호(길용우 분)는 현재 김현태(서하준 분)와 장승조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