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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49회 서하준, 양진성 집에서 처가살이?…황영희는 분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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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49회 서하준, 양진성 집에서 처가살이?…황영희는 분노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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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서하준이 길용우에게 결혼 허락을 받으면서 극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하지만 서하준의 새로 시작된 처가 살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

1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결혼할 박수경(양진성 분)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양진성의 할머니인 방여사(서우림 분)는 서하준에게 이 집에 들어와 살라고 제안했다.

▲ '내 사위의 여자' 49회 예고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화면 캡처]

원래 서하준과 함께 살았던 이진숙(박순천 분)은 "내가 허락 안하면 안 살거야?"라며 결혼에 대해 넌지시 허락의 말을 건네고, 내심 서운한 눈빛을 보낸다.

원래 양진성의 약혼자였던 최재영(장승조 분)의 엄마인 마선영(황영희 분)은 아들과 양진성의 결혼이 깨졌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고, 박순천을 찾아가 "둘이 결혼하게 그냥 둘 것 같냐"며 복수를 다짐한다.

상무 자리를 얻는 대가로 양진성을 강제로 포기하게 된 장승조는 "수경이와 김현태, 결혼 후회하게 만들거에요"라며 진정한 미저리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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