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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라이더컵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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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라이더컵 전초전?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4.02.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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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 매치플레이 기대감 나타내...타이거 우즈 불참

[스포츠Q 신석주 기자] “매치플레이 대회가 마치 라이더컵같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매치플레이 64강 대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19일 오전(한국시간)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 대진이 확정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로리 맥길로이가 “이번 매치업은 라이더컵에서나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대진”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투어 경기 중 유일한 데스매치로 메이저대회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고 대회 전 64강 대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번 대진을 살펴보면 2010년 매치플레이 우승자인 이안 폴터(잉글랜드)는 미국의 영 플레이어인 리키 파울러를 상대하고 세계랭킹 5위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미국의 신성 스콧 피어스를 상대한다. 그리고 북아일랜드의 중심 그레엄 맥도웰과 장타자 게리 우들랜드(미국)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 매치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로리 맥길로이. [사진=영국 텔레그라프 홈페이지 캡처]

이밖에 데이비드 린과 제이미 도널드슨(이하 잉글랜드)은 각각 브랜트 스네데커와 빌리 호첼(이하 미국)과 대결해 미국 대 유럽연합 대열에 합류했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2011년 유러피언투어 최연소 챔피언 이탈리아의 마테오 마나세로와 대결을 펼친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세계랭킹 3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태국의 아피바른라트와 붙는 수월한 대진을 받았다.

한국 선수들은 세계랭킹 64위 이내에 포함되지 못해 이번 대회서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흥행카드 3인방인 타이거 우즈, 아담 스콧, 필 미켈슨이 모두 불참해 흥행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chic42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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