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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김혜수와 함께 조폭 김성범(주명철) 체포…드디어 조진웅 죽음의 미스터리 모두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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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김혜수와 함께 조폭 김성범(주명철) 체포…드디어 조진웅 죽음의 미스터리 모두 풀렸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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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시그널'에서 이제훈이 김혜수와 함께 정해균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인 조폭 김성범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이제훈 분)은 조폭 김성범(주명철 분)을 만나기 위해 수갑을 풀고 탈주해 차수현(김혜수 분)과 함께 약속장소인 빌딩 지하주차장으로 간다.

이제훈은 지하주차장을 둘러보다가 김성범을 발견하고, 김성범은 이제훈의 목을 조른채 "너 혼자 왔어?"라고 물어본다. 하지만 그 순간 김혜수가 등장해 김성범에게 권총을 겨눴고, 김성범은 손을 드는 척을 하다가 이제훈을 밀어내고 도주한다. 그리고 이제훈과 김혜수는 김성범을 추격해 체포하고 손에 수갑을 채웠다.

▲ tvN '시그널' [사진 = 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김혜수는 김성범을 잡고는 "이재한 형사 기억하지? 당신 별장에서 시체가 발견됐어. 왜 죽였어?"라고 물었고, 김성범은 "지 일도 아닌 걸 나대다가 죽은 놈"이라고 말한다.

조진웅이 죽게 된 이유는 '시그널'의 첫 사건이었던 2000년 김윤정양 유괴살해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산경찰서로 전근간 조진웅은 김윤정양 유괴살해사건의 수사를 담당하게 되고, 서울청에서 김범주(장현성 분)와 안치수(정해균 분)가 지원을 위해 오게 된다.

장현성은 모두가 수사를 나간 사이 조진웅의 책상을 뒤져서 조진웅이 이제훈의 형인 박선우(강찬희 분) 변사사건을 계속 수사하고 있는 증거를 찾아내고는, 조진웅을 선일정신병원에서 붙잡아 "오검사만 아는 것을 내가 어떻게 알았냐고? 세상이 그래. 다 한통속이야"라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나도 현직 경찰을 죽이고 싶지 않아"라며 회유하지만, 조진웅은 정해균과 장현성을 밀어내고 산으로 도망간 끝에 정해균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됐던 것이다.

조폭 김성범은 그 자리에 장현성, 정해균과 같이 있었고, 정해균이 조진웅을 총으로 쏴죽인 시간이 바로 조진웅과 이제훈이 무전을 교신하던 밤 11시 23분이었다. 김성범은 김혜수와 이제훈에게 "분명 살아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 그런데 자기가 죽음을 자처한거야"라고 말했고, 이제훈은 "다들 포기했는데 혼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거에요. 나 때문에 형사님이 죽은 거에요"라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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