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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엔리케의 자신감, "점심메뉴 선택이 유일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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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엔리케의 자신감, "점심메뉴 선택이 유일한 고민"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6.03.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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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우리가 원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 만족감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36경기 연속 무패행진의 FC바르셀로나를 이끄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헤타페의 12일 자정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엔리케 감독이 “지금 내가 걱정하는 유일한 것은 점심으로 고기를 먹을지 생선을 먹을지에 대한 것뿐이라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3일 세비야전 1-2패 이후 공식경기 36연속 무패행진(30승6무). 스페인 축구 최고기록이다. 리그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8차로 따돌리고 선두로 질주 중이다.

▲ 무적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있는 엔리케 감독이 "유일한 고민거리는 점심 메뉴 뿐"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AP/뉴시스]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진출해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아스날 원정 1차전 승리로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사상 최초 2연속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다.

엔리케 감독은 “무패기록은 얼마나 더 이어질지 모르겠다. 신경쓰지 않는다. 언젠가는 끝날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헤타페전만 바라보고 있다”며 “우리의 경쟁자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그 뒤를 따르는 레알 마드리드다. 앞서고 있지만 아직 우승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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