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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510억 장전, 올 여름 레알과 맨유 데헤아 영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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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510억 장전, 올 여름 레알과 맨유 데헤아 영입전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6.03.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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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PSG, 유럽무대서 한단계 성장 위해 데헤아 영입 원해"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리그앙 4연속 우승을 확정지은 파리생제르맹(PSG)이 레알 마드리드와 정면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의 여름 이적시장 타깃인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빅클럽 PSG가 유럽 무대에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데 헤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3000만 파운드(510억 원)를 쓸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레알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 헤아의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적시장 마감 시한을 넘겨 거래가 무산되는 해프닝을 겪었고 결국 데 헤아는 맨유에 남았다”며 “그러나 데 헤아가 올 여름에도 맨유에 남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데 헤아는 이적에 대해 잠시 보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데 헤아는 유로 2016이 끝나기 전까지는 이적에 대해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잔류할지 여부에 따라 거취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PSG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데 헤아 영입에 뛰어들지는 의문이다. PSG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케빈 트랍(26)이 38경기에서 18실점(경기 당 0.47실점)하며 팀의 조기 우승에 지대한 공을 세웠기 때문이다.

데 헤아는 올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36실점(경기 당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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