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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이진숙-길용우-양진성' 관계 알아채며 세 사람 파멸로 몰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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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이진숙-길용우-양진성' 관계 알아채며 세 사람 파멸로 몰아 넣는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3.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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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황영희가 이진숙과 양진성 간의 진짜 관계를 조금씩 눈치채기 시작했다. 황영희는 앞으로 이진숙과 양진성의 관계를 밝혀낼 것으로 보인다.

15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마선영(황영희 분)이 친구 이진숙(박순천 분)과 예전 아들의 약혼녀 박수경(양진성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희는 양진성의 계모 이상아(정미자 역)를 만나 "혹시 회장님의 전 부인과 사별하신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아는 "사별이 아니라 집을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황영희는 무엇인가 눈치를 챘다. 그는 이진숙과 양진성이 친 모녀지간일 수 있다는 짐작을 했다. 결국, 몰래 미행을 한 황영희는 이진숙과 길용우가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했고 두 사람이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황영희는 이진숙과 양진성의 진짜 관계를 알아채고 두 사람을 파멸로 몰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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