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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와 불화설 투레, '뭐라해도 맨시티 잔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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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와 불화설 투레, '뭐라해도 맨시티 잔류 희망'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6.03.15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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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투레는 과르디올라와 문제 없다고 생각, EPL 타팀행 가능성도"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지휘하게 될 호셉 과르디올라(45)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불화설이 있는 야야 투레(33)가 맨시티 잔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간) “투레가 지인을 통해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도 해외로 이적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투레가 중국과 인터 밀란이 보이는 관심을 알고 있지만 그와 가족이 영국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를 원하고 있다”며 “투레는 맨시티와 계약이 1년 더 남아 있다. 그가 과르디올라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EPL 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맨체스터 시티 차기 사령탑 호셉 과르디올라(아래쪽)과 불화설이 있는 야야 투레(위쪽)가 EPL 잔류를 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데일리메일은 “투레가 차기 사령탑 과르디올라와 함께 하는 것에 마음을 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투레는 바르셀로나에서 둘이 함께 생활했던 시간이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레는 과르디올라의 재임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기회를 보장받지 못해 2010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맨시티에서 EPL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리그컵을 모두 들어올렸다.

하지만 과르디올라의 맨시티행과 함께 다시 한 번 팀을 옮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게다가 과르디올라는 선수단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매체는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리빌딩을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많은 재정적 지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맨시티의 핵심자원으로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투레가 과르디올라 부임과 함께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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