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셔틀콕 에이스 이용대(왼쪽) 유연성(오른쪽)이 16일 서울 더 플라자에서 열린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뒤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용대-유연성은 2013년 팀을 이뤄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호주오픈슈퍼시리즈 등 굵직한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2014년 8월부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환상 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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