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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박순천-양진성 '친모녀지간' 사실 알고 분통 "양진성은 내 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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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박순천-양진성 '친모녀지간' 사실 알고 분통 "양진성은 내 딸 이야"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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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이상아가 박순천과 양진성의 진짜 관계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박순천과 양진성은 친 모녀지간이다.

17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정미자(이상아 분)가 이진숙(박순천 분)과 박수경(양진성 분)의 관계를 알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희(마선영 분)는 자기 아들 장승조(최재영 분)와 양진성의 결혼이 깨지자 불만을 품고 복수를 준비했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결국, 황영희는 양진성과 박순천이 친 모녀지간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 사실을 계모 이상아에게 알렸다.

이상아는 그동안 박순천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다. 하지만 박순천이 자신의 양딸 양진성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 이상아는 현재 누구보다 양진성을 친딸 처럼 사랑하고 있다.

앞으로 이상아는 양진성과 서하준(김현태 분)의 결혼을 강력하게 반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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