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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서하준 결혼 승낙에 행복...하지만 박순천 비밀 폭로 눈앞 불행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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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서하준 결혼 승낙에 행복...하지만 박순천 비밀 폭로 눈앞 불행 시작된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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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양진성과 서하준이 결혼 승낙을 받고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박순천이 떠나기로 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이 결혼을 승낙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용우(박태호 회장 역)는 서하준과 양진성을 불러 결혼을 승낙했다. 강하게 반대하던 길용우 집안의 분위기가 바뀌자 서하준과 양진성은 놀라면서도 행복해했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하지만 두 사람은 박순천이 떠나는 조건으로 결혼을 하게 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이런 비밀을 알고 있는 황영희(마선영 역)은 이 사실을 폭로할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황영희는 자신의 아들 장승조(최재영 역)를 양진성과 결혼을 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두 사람은 박순천이 자신들을 위해 떠나는 사실을 알게 될 경우 결혼과정에 큰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순천은 현재 서하준의 장모이자 양진성의 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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