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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 대만 라미고에 피칭캠 기술 전수, '기술 한류' 쾌거라미고 구단, "방송 중계기술의 대혁명 될 것"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3.25 10:46 | 최종수정 2016.03.25 10: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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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프로야구를 생중계하고 있는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중계 기술이 또 한 번 해외로 수출되며 ‘기술 한류’의 쾌거를 이뤄냈다.

MBC플러스는 “지난 22일 대만 프로야구 구단인 라미고 몽키스와 ‘피칭캠 3.0 솔루션’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국내 최초로 야구 중계기술을 해외에 수출한 MBC스포츠플러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중계기법을 인정받고 있다.

▲ MBC스포츠플러스가 대만 라미고 구단에 피칭캠 기술을 전수한다. [사진=MBC플러스 제공]

이번에 라미고와 계약한 피칭캠 3.0 솔루션은 투수가 던지는 공의 경로를 포착해 공의 궤적을 실시간 홈플레이트 위로 구현해 주는 기술로, MBC스포츠플러스가 개발해 특허권을 보유한 스포츠 영상 분석 시스템이다.

라미고 구단 측이 언론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라미고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이라 할 수 있는 피칭캠 3.0 솔루션을 도입해 이달 29일 선보인다”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연구, 개발한 피칭캠 기술로 라미고 TV 방송기술과 대만 야구 중계 기술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자 한다. 대만 프로야구 사상 큰 획을 긋는, 방송 중계기술의 대혁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윤희 MBC플러스 대표이사는 “MBC스포츠플러스의 기술력이 해외에서 높은 가치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MBC스포츠플러스만의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최고의 중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MBC스포츠플러스는 여타 스포츠 방송에서 미국의 중계 기술을 도입해 사용 중인 스트라이크존 시스템을 MBC스포츠플러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자체 개발해 올 시즌 야구 중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라이크존은 리플레이 영상으로 제공했던 기존 피칭캠이 한 단계 발전된 버전으로 라이브 영상에 투구의 스트라이크존 통과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야구팬들은 더욱 정확하고 생동감 넘치는 야구 중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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