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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에 와이셔츠 선물 "팀장님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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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에 와이셔츠 선물 "팀장님은 사랑입니다'
  • 박상아 기자
  • 승인 2016.03.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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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상아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안재욱에게 와이셔츠를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1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연인인 척 연기하며 위기 상황을 모면해준 이상태(안재욱 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자신을 위해 나서준 안재욱에게  "남자답고 진짜 멋있었다. 팀장님같은 분이 내 옆에 있어서 엄청 든든하다"며 "이런 꼴 저런 꼴 다 보여서 창피하고 부끄러운데, 이상하게 편하고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또 소유진은 "오늘 고마웠다. 확 밟아주고 싶었는데 팀장님이 나타나서 확실히 밟은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윽고 집으로 돌아온 안재욱은 소유진에게 받은 선물을 열어봤다. 선물은 하늘색 와이셔츠였다.

소유진은 선물 안에 "팀장님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 스티커를 붙인 귀여운 카드를 함께 동봉해 안재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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