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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 '귀신 보는 풍류왕자'로 반전 연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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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 '귀신 보는 풍류왕자'로 반전 연기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8.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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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정일우가 독특한 판타지 캐릭터 '귀신 보는 풍류왕자'로 첫 선을 보인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주인공 이린 역을 맡은 정일우는 오는 11일 3회 방송분부터 브라운관에 등장한다. 주연 4인의 어린시절을 다룬 1,2회에서는 그의 신비롭고 안타까운 과거사가 드러났다. 3회부터는 장성한 이린 역으로 정일우가 나오며 본격적인 ‘야경꾼 일지’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린은 안타까운 과거사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비밀을 지녔지만, 그것을 감추고 웃는 얼굴과 자유분방한 생활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에 따라 정일우가 앞으로 어떻게 비밀스럽고 반전적인 캐릭터 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래몽래인 제공]

3회 방송에 앞서 ‘야경꾼 일지’ 측은 9일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에 쫓기는 듯 다급함을 느낀 이린의 모습과 ‘풍류왕자’다운 능청스러운 면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어둡고 위험한 분위기의 배경을 뒤로 한 사진 속 정일우는 그가 감춘 과거만큼 비밀스럽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가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기생과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야경꾼 일지’의 제작사인 래몽래인은 “3회부터 정일우를 비롯한 정윤호, 고성희, 서예지, 김흥수 등 성인 배우들이 등장해 더욱 풍성한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라며 “방송 첫 주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화려한 볼거리가 장점이다.

‘아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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