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환 대표 "상주 시민 기대 부응하도록 적극 돕겠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친환경 기업 수풍산업이 상주 상무를 후원한다.
상주 상무는 28일 “수풍산업과 광고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대환 수풍산업 대표는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을 통해 상주가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건강한 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상주가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1971년 닻을 올린 수풍산업은 충북 단양에 공장을 두고 있는 친환경 기업이다. 데크로드, 목교, 체조·육상 및 체력단련용 구조물을 제조하는 업체다.
백만흠 상주 대표이사는 “체육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상호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상주 상무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