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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라이크존, '새출발' MBC스포츠플러스2의 히든카드"실시간으로 스트라이크존 제공…타사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기술"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3.29 16:33 | 최종수정 2016.03.29 1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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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실시간으로 정확한 스트라이크를 구현했다. 시청자들이 안방에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MBC스포츠플러스의 12년 연속 시청률 1위를 이끈 이석재 스포츠센터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외국의 로열티를 사지 않고 자체 개발한 기술로 프로야구 중계방송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많아져 중계방송이 늘어남에 따라 ‘MBC스포츠플러스2’를 개국했고 KBO리그 중계 기술도 업그레이드시켰다.

▲ [스포츠Q 최대성 기자] 이석재 센터장이 29일 MBC스포츠플러스 기자간담회에서 '라이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행한 것이 바로 ‘라이브 스트라이크존’이다. 말 그대로 스트라이크 존을 실시간으로 잡아 시청자들이 야구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6층 누리볼룸에서 열린 MBC스포츠플러스2 개국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석재 센터장은 라이브 스트라이크존 시험 영상을 보여준 뒤 “심판 콜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포수 미트에 들어간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서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계적인 스트라이크존에서 어느 정도까지 벗어난 것을 잡아주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타 방송사에서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기술이다. 스포츠 중계방송에서 하나의 업적을 이뤘다고도 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계방송 기술이 뛰어난 미국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만든 기술이라 더 의미 있었다. 이 센터장은 “미국에서 들여오기엔 로열티가 비싸다. 2년에 걸쳐서 자체적으로 개발했다”고 자부심을 표현했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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