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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4년 만에 11번째 앨범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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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4년 만에 11번째 앨범 내놔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2.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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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이 다음달 말 정규 11집을 발표한다.

3월 말 내놓을 음반의 완성도 높은 믹싱 및 엔지니어링 작업을 위해 그는 미국 테네시주 내시빌에 위치한 오션웨이 스튜디오와 LA 헨슨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완성도와 대중성 면에서 이승환의 역대 최고 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989년 'B.C.603'으로 데뷔한 이승환은 방송 활동보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에 힘을 쏟는데 주력했다. 지금까지 1000회 이상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 '라이브 황제'란 닉네임을 얻었다.

신보 발표에 맞춰 3월 28~29일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첫 날은 정규 11집 앨범 쇼케이스를 추가로 진행한다. 20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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