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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팬들과 소통하는 ‘FC서울 FAN PARK’ 팬 사인회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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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팬들과 소통하는 ‘FC서울 FAN PARK’ 팬 사인회 현장 속으로
  • 강동희 기자 객원기자
  • 승인 2016.03.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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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Q(큐) 강동희 객원기자] K리그 FC서울이 지난 26,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FC서울 팬파크에서 ‘오픈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FC서울 팬파크’는 FC서울 용품 쇼핑은 물론 전시관람, 단체응원, 팬 미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팬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난 2월 28일 오픈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하루에 250명씩 총 500명 팬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데얀, 오스마르, 고요한, 윤주태가 참석했고, 다음날에는 박주영, 아드리아노, 다카하기, 신진호가 팬들을 만났다.

상주와의 경기 이후 2주간 A매치 휴식주간에 축구에 목말랐던 서울팬들은 주말을 맞아 팬파크에서 쇼핑을 마친 후 팬 사인회에 참가, 반가운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일간 팬들과 함께 한 팬 사인회 현장을 다시 가보자!

# 첫째날, 26일 토요일

▲ 선수들이 등장을 기다리는 팬 사인회 행사장.

 

▲ FC서울 FAN PARK에 선수들 등장하자 팬들은 박수와 함께 사진 찍기가 바빠지기 시작한다.

 

▲ 팬이 제작한 네임택 펜을 들고 신기한 듯 바라보는 고요한(왼쪽)과 데얀.

 

▲ 네임택 펜을 들고 인증샷! ‘고마워요’.

 

▲ 오스마르가 팬이 손수 만들어 준 네임택과 플래카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 데얀(왼쪽)이 유니폼에 사인하려하자 옆에서 도와주는 친절한 오스마르.

 

▲ 열혈 최연소 데얀팬 등장. 하지만 엄마가 더 좋아해요.

 

▲ 고요한이 어린이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있다.

 

▲ 네임택 키스 세리머니로 여심을 흔드는 윤주태.
▲ 오스마르가 여성팬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있다.

 

▲ 데얀도 하이파이브.

 

▲ ‘브이~’ 카메라 앞에서도 여유있는 고요한.

 

▲ '해결사 윤주태'와 함께.

 

▲ 데얀의 팬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죠! 데얀의 국대 유니폼을 들고 온 팬과 함께.

 

▲ 오스마르와 함께 즐거운 포토 타임.

 

▲ 축구하다 턱뼈 골절됐어도 팬 사인회에 빠질 수 없다며 부상투혼으로 팬 사인회 현장을 찾은  열혈 팬.

 

▲ 고요한과 함께.

 

▲ 데얀 사인 받았어요! 사회자가 행사 진행중 데얀의 사인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 ‘꽃보다 윤주태’ 손가락 하트로 인사하는 윤주태.

 

▲ 셀카 찍는 선수들.

 

▲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팬들에게 종료 인사하는 선수들.

 

▲ '부부렐라는 이렇게 부는건가?' 팬파크 매장내에서 용품을 만져보는 고요한(왼쪽)과 윤주태.

 

▲ 팬파크 방문 기념 사진 촬영중인 FC서울 선수들. 왼쪽부터 고요한, 오스마르, 데얀, 윤주태.

 

# 두 번째날, 27일 일요일

 

▲ 두번째 팬 사인회는 행사시작 두 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장사진을 이뤘다.

 

▲ 박주영 선수는 언제 오는 건가요? 선수들을 기다리는 어린 팬들.

 

▲ 멀리서 선수들이 등장하자 행사장 분위기가 술렁이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 박주영의 이름은 ‘쪼꼬형?'

얼마전 발렌타인때 박주영이 인스타에 올린 '쪼꼬'란 표현이 계기가 되어 팬들에게 '쪼꼬형'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 하이파이브하는 박주영.

 

▲ ‘이거 제가 만든 거예요’ 팬이 자신이 만들었다는 말에 활짝 웃으며 ‘쪼꼬형’ 네임택을 들여다보고 있는 박주영.

 

▲ ‘제 이름은 아드리아노에요’ 사인을 위해 미리 자신의 한글 이름을 책상위에 써놓고 커닝하는 아드리아노.

 

▲ 팬이 가져온 사진에 사인하는 신진호.

 

▲ ‘여기에 사인해 드려요?’ 팬과 아이컨택하는 다카하기.

 

▲ 잘생긴 신진호와 함께 사진 찍어요.

 

▲ 사인한 용품을 건네주는 ‘쪼꼬형’ 박주영

 

▲ ‘친구야 너의 선물 신진호 선수에게 전해줬다’며 인증샷 찍는 팬.

 

▲ 손이 시렵다며 ‘추워~ 추워~’를 한국말로 연발하는 다카하기.

 

▲ 전 박주영의 열혈팬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진호입니다.

 

▲ 팬들에게 하트를 날리는 아드리아노.

 

▲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팬 사인회를 마치며 팬들에게 인사하는 FC서울 선수들.

 

▲ 팬파크에서 쇼핑하는 아드리아노.

 

▲ ‘서곰이 데려가세요’ 즉석 홍보하는 신진호.

 

▲ 사인볼을 들여다보는 신진호.

 

▲ '여러분 힘 내세요!' 주먹대장 다카하기.

 

▲ '서곰이'와 셀카 찍는 박주영.

 

▲ 팬파크 방문 기념 사진 촬영하는 FC서울 선수들. 왼쪽부터 박주영, 다카하기, 아드리아노, 신진호.

‘FC서울 팬 파크’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주말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홈 경기 당일에는 경기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오픈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 팬 파크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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