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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KP그룹 강탈 시작 '복수극으로 전환' 시청률 반등기회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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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KP그룹 강탈 시작 '복수극으로 전환' 시청률 반등기회 잡을까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4.01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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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가 KP 그룹 길용우를 끌어내리고 자신이 회장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극은 본격적인 복수극으로의 변신을 하게 됐다. 시청률 반등도 노려볼 만 하다.

1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박태호 회장(길용우 분)의 KP 그룹이 베트남 현지 사업 자금을 사기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용우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들이 추진하던 베트남 뷰티사업이 사기를 당하고 실패했다는 소식이었다. 길용우는 회장직을 내려놓을 수 있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사실 이번 일은 모두 마선영(황영희 분), 최재영(장승조 분) 모자의 계략에서 나온 일이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앞서 장승조는 길용우 딸 양진성(박수경 역)과 결혼 실패 후 앙심을 품어왔다. 결국, 엄마 황영희와 짜고 프로구단을 만든다는 명목과 베트남 투자를 한다는 명목으로 회사 자금과 주식을 빼돌려 왔다.

앞으로 장승조는 길용우를 회장직에서 내몰고 자신이 모든 회사의 실권을 장악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KP 그룹의 숨겨진 대주주 김민수라는 인물이 장승조의 계략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로써 '내 사위의 여자'는 출생의 비밀을 중심으로 가던 내용이 복수극으로 바뀌는 전환기를 맞게됐다.

그동안 이 드라마는 아침드라마 답지 않게 폭발성이 떨어지는 내용과 느린 전개로 전작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하지만 장승조의 악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수극이 펼쳐지면서 시청률 반들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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