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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에릭남·크러쉬 편, 클로이 모레츠·지코 출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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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에릭남·크러쉬 편, 클로이 모레츠·지코 출연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4.0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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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라이브 코너에 에릭남, 크러쉬가 출연한다.

1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51회에는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에릭남은 미국 출신으로, 한국어가 서툴어 텔레비전 설치, 세금 납부 및 신용카드 발급에 애를 먹는다.

에릭남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 주는 인터뷰어로 정평이 나 있다. 에릭남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은 클로이 모레츠와 데이트를 즐긴다. 두 사람은 한국 음식을 함께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를 자상하게 챙겨주고, 특별한 선물을 주며 감미로운 노래도 불러준다.

▲ 에릭남 클로이모레츠, 지코 크러쉬 [사진=MBC '나혼자산다' 예고편 캡처]

에릭남의 남동생들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에릭남은 동생들을 위해 파스타, 팬케이크, 미역국을 직접 만든다. 에릭남 삼형제는 영상통화를 통해 미국에 계신 부모님의 결혼 30주년을 축하한다.

크러쉬는 '잊어버리지 마' '오아시스' 등을 발표하며 힙합 신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가수다. 크러쉬는 올해 25세로, 등교해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크러쉬는 솔로 앨범 녹음을 위해 절친한 동갑내기 뮤지션 지코와 만난다. 크러쉬는 지코와 함께 즉흥으로 랩과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크러쉬의 가족 또한 아들 못지않은 넘치는 흥을 발산한다. 크러쉬의 아버지는 아들의 꿈을 반대했으나 이젠 아들 대신 사인을 한다고 털어놓으며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가문의 영광이다"며 흐뭇해한다. 크러쉬와 가족들은 함께 노래방에 가 노래실력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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