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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에릭남, 훈훈한 외모의 두 남동생들 위해 한상가득 요리… '최고의 다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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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에릭남, 훈훈한 외모의 두 남동생들 위해 한상가득 요리… '최고의 다정남'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4.02 0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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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에릭남이 훈훈한 외모의 두 남동생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동생들을 위한 밥상을 직접 준비하고, 어머니를 위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이 친동생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릭남은 동생들에게 손수 요리를 해주기 위해 한가득 장을 본 비닐봉투를 들고 왔다.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에릭남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에릭남은 파스타와 데리야끼 소스를 얹은 치킨 윙, 팬케이크와 미역국을 만들며 섬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는 모습에 이국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에릭남의 집에 도착한 두 명의 남동생들은 모두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에릭남은 자신이 직접 준비한 요리를 대접했고,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남자 동생 3명이면 ‘치킨이나 시켜봐’ 이게 정상인데”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후 에릭남은 영상통화로 부모님과 대화를 나눴다. 얼마 전 있었던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만든 미역국을 자랑하고, 직접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든든한 장남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에릭남은 동생들과 여자친구, 콘서트 등의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동생들이 집을 떠난 후 혼자 남겨진 에릭남은 씁쓸한 한숨을 내쉬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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