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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K리그 챌린지로 새출발 부산, 첫승 신고한 강릉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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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K리그 챌린지로 새출발 부산, 첫승 신고한 강릉 열전
  • 최선희 객원기자
  • 승인 2016.04.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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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스포츠큐(Q) 최선희 객원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경기에서 이영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원FC를 1-0으로 꺾고 챌린지 첫승을 신고했다.

 올 시즌 챌린지에서 새 출발한 부산은 이날 승리로 251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고, 지난 시즌 막바지에 부산 지휘봉을 잡은 최영준 감독도 해를 넘겼지만 부임 이후 데뷔승을 신고해 어깨 위 부담감을 내려놓았다.

이날 결승골을 성공시킨 이영재는 올 시즌 울산현대에서 임대로 부산 아이파크의 유니폼을 입었다.

홈팀 강원은 전반 초반 부터 최진호를 앞세워 부산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부산보다 월등히 많은 슈팅수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기회를 살리지 못한채 홈 개막전에서 패했다.

▲ 강원FC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린 강릉종합운동장의 K리그 공인구.

 

▲ 홈팀 강원FC 서포터(위)와 원정팀 부산아이파크 서포터(아래)의 응원 걸개.

 

▲ 강원FC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 시작을 기다리는 심판진.

 

▲ 그라운드로 입장하는 양팀 선수단.

 

▲ 경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강원FC 선발진.

 

▲ 스로인을 준비하는 부산아이파크 사무엘.

 

▲ 골킥을 날리는 강원FC 수문장 함석민.

 

▲ 공격이 막히자 허탈해 하는 강원FC 최진호.

 

▲ 가슴 트래핑으로 볼을 소유하는 강원FC 김윤호.

 

▲ 헤딩으로 골키퍼에게 볼을 패스하는 강원FC 정승용.

 

▲ 골문 앞으로 드리블하는 부산 아이파크 이영재.

 

▲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볼을 지켜내는 부산 아이파크 이규성.

 

▲ 데뷔전에서 슛을 날리는 부산 아이파크 포프와 온몸으로 이를 막아내는 강원FC 선수들.

 

▲ 후반 시작에 앞서 서로를 격려하는 강원FC 오승범(왼쪽)과 함석민(가운데).

▲ '어시스트 하러 가야지~' 이날 결승골을 도운 부산 아이파크 고경민.

 

▲ 시즌 첫골이자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킨 이영재.

▲ 데뷔골을 기록한 이영재의 골 뒤풀이.

▲ 첫골의 기쁨을 동료와 함께~! 차영환(오른쪽)과 함께 기쁨을 누리는 이영재.

 

▲ 몸을 날리며 수비했지만 코너킥이 선언되자 아쉬워하는 강원FC 정승용.

 

▲ 후반 교체로 들어온 부산 아이파크 홍동현(왼쪽)과 헤딩 경합 벌이는 강원FC 허범산.

 

▲ 추가골을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 포프와(오른쪽) 이를 저지하려는 강원FC의 오승범(왼쪽).

 

▲ 센스있는 드리블로 강원FC 선수들을 당황케 한 부산 아이파크 정석화(가운데).

 

▲ 추가골을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 이영재(왼쪽)와 이를 저지하려는 강원FC 한석종.

 

▲ 경기중 근육경련이 난 정승용의 다리를 마사지해주고 있는 강원FC 한석종.

▲ 스로인을 준비중인 부산 아이파크 김대호.

 

▲ 서로를 마크하고 있는 양팀 주장 강원FC 이한샘(왼쪽)과 부산 아이파크 이원영(오른쪽).

 

▲ 코너킥이 선언되자 공을 놓고 골문을 응시하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 전현철.

 

▲ 넘어지면서도 공을 차지하려는 강원FC 손설민(앞)과 이를 막으려는 부산아이파크 이규성.

 

▲ 공중볼 다툼을 펼치고 있는 강원FC 한석종(앞)과 부산 아이파크 홍동현.

 

▲ 추가골을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 전현철(왼쪽)과 태클로 이를 막으려는 강원FC 안현식.

 

▲ 후반전 교체투입된 부산 아이파크 전현철(왼쪽)의 드리블 돌파와 이를 막으려는 강원FC 수비진.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끝까지 만회골을 위해 달리는 강원FC 최진호.

 

▲ 경기종료 휘슬이 불리자 그라운드위에 주저 않은 강원 FC 한석종.

 

▲ 경기종료 휘슬이 불리자 그라운드위에 주저않은 강원FC 이한샘.

 

▲ '첫승의 기쁨을 동료와 함께' 경기종료 후 좋아하는 부산 아이파크 홍동현(앞)과 김대호.

 

▲ 경기종료 후 인사하는 양팀 선수단.

 

▲ 승리의 기쁨을 만끾하는 부산 아이파크 주장 이원영(뒤)과 부주장 고경민(앞).

 

▲ 기쁜 마음으로 서포터스 원정응원석을 찾은 부산 아이파크 홍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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