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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솔루션 제공업체 게임원,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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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솔루션 제공업체 게임원,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와 MOU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4.04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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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청소년 야구리그 운영 원활해질 것"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야구기록 솔루션 제공기업 게임원이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와 손을 잡았다.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는 4일 “게임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지속적인 업무공조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관학교는 현역 시절 삼성, 한화, LG, 해태(KIA), 현대, SK 등 6개 팀을 거쳤던 최익성이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게임원은 2004년 닻을 올린 한국 최초 야구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전국 각지의 사회인야구리그를 후원하고 통계분석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야구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전산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게임원 주형욱 대표(왼쪽)와 최익성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 대표가 MOU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 제공]

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해 4년째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리그를 주관해오고 있는 사관학교는 “게임원과의 협력을 통해 리그 운영이 원활해질 전망”이라며 “새롭게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게임원이 오는 10월까지 풀리그로 치러질 리그의 게시판, 게임일정, 승패, 개인기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반색했다.

두 기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야구관련 사업에 있어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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