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슈가맨'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투야가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 쇼맨 버벌진트가 투야에 대해 '람세스의 어머니'라는 힌트를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투야는 '봐'를 부르며 등장했다. 투야의 멤버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은 일본에서 먼저 훈련과 경험을 쌓고 돌아온 팀으로, 일본 뮤지션과의 작업을 통해 또 다른 색을 입힌 댄스곡 위주의 앨범을 발매했다.
댄서들은 이집트를 연상케하는 춤을 추고, 흰 천 뒤에 있던 슈가맨 셋은 이전과 같은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반갑게 했다. 특히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희열팀 쇼맨 하하는 투야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며 반가움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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