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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투야 김지혜·안진경, "슈가맨 덕에 관절에 무리왔다" 출연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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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투야 김지혜·안진경, "슈가맨 덕에 관절에 무리왔다" 출연 소감 밝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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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슈가맨' 투야 멤버들이 세월의 흐름에 대한 대답을 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서는 2001년 'LOOK'으로 데뷔해 '봐'를 부른 투야 멤버들이 15년만에 '봐'를 다시 불렀다.

이날 투야 멤버들은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세 사람은 해체한지 15주년만에 무대에 섰고, 관절을 혹사시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슈가맨' 투야 [사진=JTBC '슈가맨' 방송 화면 캡처]

김지혜와 안진경은 "진짜 방송에 오랜만에 나온다. 이거 나온다고 춤 연습하느라 관절에 무리가 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같은 시기에 활동한 하하는 무한한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청중평가단 40대 남성분은 '슈가맨' 리포트를 언급하며 투야가 '신인상'을 타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했다. 40대 남성은 거의 '슈가맨' 능력자인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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