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콜핑이 2년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후원한다.
롯데 구단은 5일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콜핑과 지난해에 이어 2016 시즌 선수단 후원 및 홍보, 마케팅 진행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콜핑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과 용품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롯데는 “콜핑과 함께 사직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호흡을 맞춰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는 올 시즌부터 팬들에게 색다른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좌측 외야 자유석에 텐트 8구역으로 구성된 콜핑 글램핑존을 마련했다. 텐트 한 동 6인 기준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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