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슈가맨'에 출연한 투야와 디바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멤버들의 개인 SNS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투야의 안진경과 디바의 김진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안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야의 김지혜, 류은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안진경은 사진을 게시하며 "15년만에 다시 뭉친 투야♡ 반가운 우리 언니들~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투야#안진경#김지혜#류은주 #슈가맨"이라는 내용을 남겼다.

사진 속 안진경과 김지혜, 류은주는 모두 흰 색의 블라우스와 원피스, 재킷 등을 매치하며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세 사람은 모두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슈가맨에 함께 출연한 그룹 디바는 단체 사진에서도 투야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디바의 김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시하며 "DIVA 2016 #슈가맨 #디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 응원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을 남겨 감사함을 전했다.

게시 된 사진 속 디바는 흰 색의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을 매치했던 투야와는 달리 블랙 색상의 의상과 아이템들을 매치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디바의 김진, 비키, 이민경 모두 '센 언니' 다운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해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1997년 데뷔한 그룹 디바는 경쾌한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반면 2001년 데뷔한 투야는 청순함을 내세우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투야와 디바가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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