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사업팀장을 공개 채용한다.

선수협회는 6일 “선수권익보호와 야구발전을 이끌 사업팀장을 찾는다”며 “대외협력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담당하게 된다”고 고 밝혔다.

학력, 성별, 나이 제한이 없으며 스포츠마케팅 경력자가 우대받는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는 자유양식의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bravek79@kpbpa.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및 최종 합격자는 오는 15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선수협 홈페이지(www.kpbpa.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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