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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가 집결, 스포츠플랫폼비즈니스 미래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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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가 집결, 스포츠플랫폼비즈니스 미래 전망한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4.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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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9일 오후 2시 중앙대서 간담회 개최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츠산업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중앙대 R&D센터 102동 314호 대강당에서 ‘스포츠 플랫폼비즈니스의 미래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의대 김종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김국종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대표이사가 ‘한국 골프산업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 전망과 전략’을, 김양구 스포티즌 이사가 ‘스포티즌, 스포츠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스포츠비즈니스 컴퍼니로’를 다룬다.

단국대 김애랑 교수가 사회를 보는 2부에서는 이재호 FC서울 마케팅 팀장이 ‘FC서울의 팬확대 및 수익확대 활동 현황 및 전망’을, 김유상 CJ그룹 마케팅실 부장이 ‘CJ그룹의 스포츠마케팅 전략과 스포츠플랫폼 비즈니스’를 발제한다.

한국교통대 구강본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는 종합토론에서는 전 발제자가 의견을 나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사무국 02-872-7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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