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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천의 얼굴' 배우 천우희, 곡성 제작보고회서 포착된 '10가지 매력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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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천의 얼굴' 배우 천우희, 곡성 제작보고회서 포착된 '10가지 매력 표정'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6.04.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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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천의 얼굴'은 배우에게 있어 최고의 찬사다. 매번 다양한 캐릭터의 삶을 살아야 하는 배우는 천 가지 이상의 얼굴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영화 '한공주'를 통해 세상에 얼굴을 알리며 일약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한 배우 천우희가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곡성'에서 '무명'이란 배역을 맡아 또 한번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인다.

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천우희는 연기파 배우 곽도원과 황정민의 사이에 앉아 홍일점으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아이같은 순수함부터 청순하고 심쿵한 소녀의 이미지, 새침하고 우아한 여인의 모습까지...'

매번 강렬하고 색다른 연기를 선보이는 천우희답게 이날 제작보고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여 '천의 얼굴'을 가진 여배우란 수식어를 증명해 보였다.

▲ 심쿵한 눈밎춤 매력 표정
▲ 아이같은 순수한 매력 표정
▲ 기품 넘치는 우아한 매력 표정
▲ 우수에 잠긴 듯한 매력 표정
▲ 새침한 매력 표정
▲ 상큼한 보조개 매력 표정
▲ 배우 곽도원도 반한 천우희의 '여자여자' 웃음 매력
▲ 배우 황정민의 말을 진지한 표정으로 듣는 천우희의 매력
▲ 청순미 넘치는 매력 표정
▲ 코미디 영화에도 어울릴 것 같은 '썩소' 표정

이날 약 1시간 동안 포착된 배우 천우희의 10가지 매력만으로도 그녀의 새로운 주연작 '곡성'에 대한 기대감은 크게 높아졌다.

 

나홍진 감독의 3번째 영화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의문의 연쇄 사건이 벌어지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새달 1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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