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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양진성에 "친엄마에 대해 알고 있다"… 양진성,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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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양진성에 "친엄마에 대해 알고 있다"… 양진성, '깜짝'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4.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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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장승조가 양진성에게 박순천의 정체에 대해 알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곧 박순천과 자신의 관계를 알게 된 양진성이 향후 박순천과 서하준을 어떻게 대할지 궁금증을 모았다.

8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에게 친모에 대한 정보를 전하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장승조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장승조가 마선영(황영희 분)으로부터 양진성과 이진숙(박순천 분)의 관계에 대해 듣게 됐다. 황영희는 장승조에게 “수경이 친엄마, 내 친구 이진숙이야. 김현태 장모”라고 말했고, 장승조는 깜짝 놀랐다.

이후 장승조는 양진성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양진성은 장승조의 전화를 반가워하지 않았지만, 장승조가 “오해하지 마. 네 친엄마 얘기니까. 친엄마에 대해 알고 있는데 궁금하지 않아?”라고 말하자 관심을 보였다.

양진성을 장승조를 만나기 위해 한 카페로 다급히 향했고, 양진성은 장승조에게 “내 친엄마에 관해서 알고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장승조가 “어. 만나게 됐어”라고 대답하며 긴장감을 모았다.

이와 함께 방송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 양진성이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평소와 달리 예민하게 구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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