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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삼장법사 레이스의 최종 승자는? 브레인 이승기 삼장법사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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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삼장법사 레이스의 최종 승자는? 브레인 이승기 삼장법사 낙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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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신서유기'에서는 삼장법사를 정하는 삼장법사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의사소통이 안되는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다.

8일 오후 9시 45분 캐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신서유기'에서는 연합을 맺은 브레인 팀인 이승기와 은지원이 먼저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해 1등과 2등을 차지해 벌칙에서 벗어났다.

▲ [사진 = tvN '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이승기는 팬의 도움으로 주소를 글로 옮긴 후 서안의 서문에서 남문까지 걸어가 택시를 타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승기와 은지원은 저렴한 비용으로 택시를 타고 일찍 도착하는 여유를 부렸다. 약속대로 이승기에게 법사카드와 저주파 기기 리모컨이 주어졌다. 은지원은 저주파 리모컨에 욕심을 보였다. 이승기는 흔쾌히 리모컨을 은지원에게 넘겨주었다.

결국 꼴찌인 강호동은 한여름 서안에서 내복을 입는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강호동은 가장 먼저 도착한 줄 알고 기뻐했지만 맨 마지막으로 도착해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도착한 강호동에게 "팔계야~"라고 말해 승자의 여유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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