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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중국제무용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발표… "학생부 참가 예비 무용가 수준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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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중국제무용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발표… "학생부 참가 예비 무용가 수준 크게 향상"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4.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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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지난 9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독립만세운동 97주년 기념 ‘제11회 한.중국제무용경연대회’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계원예술고등학교 3학년생 김수빈과 정발고등학교 2학년생 박지윤이 학생부 대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국제예술원 4학년 김태희와 한성대학교 4학년 김현지가 대학부 대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일반부 대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의 수상자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함선호가 선정됐다.

▲ ‘제11회 한.중국제무용경연대회’ [사진 =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제공]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규정무용 등의 부문으로 진행된 '제11회 한.중국제무용경연대회'에서는 학생부, 대학부, 일반부 등 모두 239팀 296명이 참가했다. 특히 학생부에 참가한 예비 무용가들의 수준이 크게 향상했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오는 6월5일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열리는 수상자의 밤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자료 및 사진 =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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