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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황영희 이중계약 증거 베트남에서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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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황영희 이중계약 증거 베트남에서 찾아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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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김현태(서하준 분)가 베트남 출장에서 마선영(황영희 분)과 최재영(장승조 분)의 이중계약 증거를 찾아왔다.

13일 8시 30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연출 안길호)에서는 베트남으로 떠난 서하준이 돌아왔다. 서하준은 차익준(박재민 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서하준은 "우리 투자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어. 돈 찾기는 힘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민은 "마원장이 사기쳤단 증거 있어야 하는데"라고 했고 서하준은 관련 자료를 증거로 제시했다.

서하준은 "경찰에 신고하면 회장님이 사기 당한 것만 알려지고 복잡해져. 이걸로 회장님 복귀시키려고 노력해야지"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했다.

서하준이 장승조와 본격적으로 대결구도를 만든 가운데 서하준이 장승조와 황영희의 비리를 고발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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