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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8인 8색의 매력 '채널AOA'를 개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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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8인 8색의 매력 '채널AOA'를 개통합니다.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6.04.14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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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그들에게 멤버들 서로는 어떤 존재일까?

"가족이죠. 가족"(설현) "되게 소중한 친구이자 언니이자 가족이자 동료, 한번에 엄청나게 선물받은 느낌이에요."(찬미) "같이 산 지도 5년이 넘었나? 오히려 가족보다 저희들을 잘 알고. 척하면 척이다 보니까, 지금은 진짜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요."(민아) "뼛속 깊이 박혀 버린 자매들 같아서."(혜정) "자매? 언니보다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갑자기 이렇게 눈물이 나지?"(초아)

AOA가 지난 12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AOA'의 영상을 통해 이렇게 자신들의 돈독한 관계를 밝혔다. 이들은 오랜 기간 동고동락하며 가족 못지 않은 진한 우정을 쌓았다. 이제 서로의 존재를 이야기하기만 해도 눈물이 샘솟을 정도가 된 것이다.

 

지난 12일 서울 상암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의 '채널 AO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채널 AOA'는 AOA의 장르정복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8인조 여성 그룹의 완전체 AOA는 '채널AOA'를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해 나갈 예정이다.

▲ AOA 설현
▲ AOA 민아
▲ AOA 지민
▲ AOA 혜정
▲ AOA 유나
▲ AOA 찬미
▲ AOA 초아

"꼭 해외로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저는 오토바이를 배우고 싶어요""저는 운전을 해서 벚꽃축제가 끝나기 전에 보러 가고 싶어요.".... AOA의 위시리스트다.

앞으로 8인 8색의 매력을 뽐낼 '채널 AOA'에서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보는 것도 즐겁고 흥미로은 일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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