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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엽 천금 동점포' 꼴찌 용인시청, 극적인 3-3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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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엽 천금 동점포' 꼴찌 용인시청, 극적인 3-3 무승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8.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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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후반 39분부터 2골 몰아쳐 승점 1점 획득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최하위 용인시청이 후반 막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갈길 바쁜 강릉시청의 발목을 잡았다.

용인시청은 16일 경기도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강릉시청과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용인시청은 후반 38분까지 1-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39분 주광선의 도움을 받은 박상희의 골이 터지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고 44분에는 오창영의 크로스를 받아 한승엽이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강릉시청은 전반 34분 이종혁의 선제골, 후반 9분과 24분 연속골을 넣은 고병욱의 활약에 힘입어 낙승을 거둘 것으로 보였지만 용인시청의 거센 반격을 저지하지 못하고 낭패를 당했다.

용인시청은 이날 승리로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1승7무9패(승점 10)로 여전히 10위다. 5위 강릉시청은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5승8무4패(승점 23)을 기록, 4위 부산교통공사와 승점차를 6점차로 줄이는데 그쳤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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