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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차기작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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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차기작 검토 중"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4.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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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재계약을 결정했다.

14일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정려원과 지난 5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2012년 키이스트와 계약한 후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드라마 ‘풍선껌’에서는 씩씩하고 천진난만한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정려원 [사진=키이스트 제공]

2014년에는 정려원 특유의 예술적 재능과 감각을 인정받아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MC로도 발탁,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소통하고 안정된 진행솜씨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온스타일 리얼리티 예능 ‘살아보니 어때’를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자타 공인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이현우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최근 소이현, 홍수현 등이 재계약했다.

현재 정려원은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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