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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김민정-엄지원-수영, 봄내음 물씬 봄꽃 패션 '화사함과 복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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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김민정-엄지원-수영, 봄내음 물씬 봄꽃 패션 '화사함과 복고 사이'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6.04.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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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다. 역동적인 봄기운은 다채로운 꽃잔치로만 피어나지 않는다. 화려한 여인의 패션에서 봄은 더욱 무르익고 성숙해진다.

벚꽃이 마지막 꽃송이들을 꽃비로 흩뿌리는 14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에서 코치(COACH)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민정과 엄지원, 소녀시대 수영이 참석해 봄내음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컬러와 섹시미를 드러내는 어깨라인을 강조하기도 하고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화이트와 블루가 조화를 이룬 캐주얼 의상으로 봄을 표현하기도 했다.

 
 
 

배우 이민정은 레드컬러에 플라워 패턴의 절개 원피스로 상큼하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엄지원은 청바지에 플라워 패치가 돋보이는 흰티셔츠로 가벼운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수영은 브라운 컬러의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살리면서 독특한 패턴의 블라우스로 화려함을 더했다.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컬렉션의 봄/여름 트렌드 키워드는 '복고'였다. 이 때문일까? 이날 이들의 패션 아이템에서는 언젠가 본 듯한 패턴들이 눈에 띄어 더욱 정겨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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