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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박순천에게 악행 이유 밝혔다 "넌 네것을 모두 빼앗아 갔어" 끝까지 악행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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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박순천에게 악행 이유 밝혔다 "넌 네것을 모두 빼앗아 갔어" 끝까지 악행 다짐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4.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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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황영희가 박순천에 대한 악행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현재 황영희로 인해 박순천은 친딸 양진성과 최악의 관계에 놓였다.

20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마선영(황영희 분)이 친구 이진숙(박순천 분)에게 악행을 저지르는 이유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희는 박순천을 만나 "넌 예전부터 내 것을 빼앗고만 살았다"며 "내가 가난하고 네가 부잣집 딸로 살아가면서 나를 얼마나 멸시했던 줄 아느냐"고 분노했다.

▲ [서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그러자 박순천은 "내가 언제 네 것을 빼앗았느냐"며 "인제 그만 이런 행동들을 멈추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황영희는 박순천에게 복수의 뜻을 굽히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앞으로 황영희 모자의 악행이 중심내용으로 부각될 예정이다.

현재 황영희는 박순천과 그의 사위 서하준에게 악행을 저지르는 중이다. 특히 황영희는 양진성(박수경 역)에게 친엄마가 박순천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두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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