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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중국서 '최고 영향력 공익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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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중국서 '최고 영향력 공익배우상' 수상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8.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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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최고 영향력있는 공익배우상’을 수상했다.

20일 더블유엠컴퍼니는 “‘모친수조’ 홍보대사인 박해진이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며 “한국 배우 최초의 참석이었으며 이 자리에서 공익배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친수조’는 중국의 자선 재단으로 부녀발전기금회에서 2001년 시작해 14년째를 맞이했다. 서부 지역에서 물 부족으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행사다. 그동안 성룡, 강원려, 붕소강, 장국려 등 많은 중화권 배우들이 참여해 물이 없는 지역에 물 저장 용기를 만들어주고 깨끗한 물을 수여하는 등 활동해왔다. 박해진은 이 행사의 레드카펫과 시상식에 참석했다.

▲ 배우 박해진이 18일 중국에서 '최고 영향력있는 공익배우상'을 수상했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중국 아동을 사랑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성룡을 비롯해 온조윤, 서회옥, 역소용, 사보양, 만문군, 담요문, 조패나 등 300여명의 배우들과 그 자녀들, 중국 주석 시진핑 희망소학교 홍군소학교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박해진의 '최고 영향력 있는 공익배우상' 시상에는 부녀연합회와 장애인 연합회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어진 행사에서 그는 ‘삼촌 미소’를 지으며 내내 시진핑 합창단의 노래를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레드카펫에서 합창단 아이 한 명을 품에 안고 현지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으며 세월호 나눔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해진은 올 상반기 드라마 ‘닥터 이방인’,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연기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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