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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경주한수원 내셔널리그 선두 길라잡이 최용우 '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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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경주한수원 내셔널리그 선두 길라잡이 최용우 '쇼타임'
  • 최선희 객원기자
  • 승인 2016.04.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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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스포츠큐(Q) 최선희 객원기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최용우의 2골 1도움 활약으로 김해시청을 꺾고 2016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한수원은 지난 20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김해시청을 3-2로 꺾었다.

이날 한수원은 전반 6분 최용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종료 직전 김기만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전반을 마쳤지만 최용우가 후반에 터뜨린 2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했다. 후반 7분 조준재의 골을 어시스트한 최용우는 후반 16분 결승골을 넣었다.

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1위를 지켰고 2골 1도움을 기록한 최용우는 득점부문 1위로 올라섰다.

▲경주한수원의 조준재가 라인 밖으로 벗어나려는 공을 필사적으로 잡고 있다.
▲ 경주한수원의 최용우(오른쪽)가 김해시청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김해시청 수문장 김태홍이 경주한수원 안일주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 경주한수원 최용우(왼쪽에서 두번째)가 김해시청 수비수 김도관에게 공을 뺏긴 뒤 아쉽게 쳐다보고 있다
▲ 김해시청 이건우가 드리블을 하며 공격 기회를 노리고 있다.
▲ 김해시청 김기만이 경주한수원 수비 벽 옆을 피하는 프리킥을 차고 있다.
▲ 김해시청 김기만(왼쪽에서 세번째)이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김해시청 김기만이 전반전 종료직전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 김기만(오른쪽) 전반전 종료직전 프리킥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며 포옹하고 있다.
▲ 김해시청 남동현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 김해시청 김용한(오른쪽)이 먼저 공을 따내며 경주한수원의 역습을 저지하고 있다.
▲ 김해시청 이제길(오른쪽)이 경주한수원 김창대의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경주한수원 골키퍼 김태홍이 골킥을 날리고 있다.
▲ 경주한수원 조준재(아래)가 최용우(위)의 어시스트를 받아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부둥켜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 경주한수원 최용우(가운데)가 세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김해시청 최정용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 경주한수원 최용우가 머리로 공을 따내고 있다.
▲ 김해시청 김기만(가운데)과 이제길(앞), 최정용(뒤)이 함께 공을 소유하며 공격을 펼치고 있다.
▲ 경주한수원과 김해시청 선수들이 코너킥 상황에서 서로 자리 싸움을 벌이고 있다.
▲ 김해시청 남동현이 슛을 위해 점프하고 있다.
▲ 김해시청 남동현이 추격골을 넣은 뒤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 김해시청 남동현(오른쪽)이 경주한수원 고병욱의 수비를 받으며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 경주한수원 한상학(앞)과 김해시청 정화림(뒤)이 공중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 김해시청 이경식(왼쪽)이 골문앞에서 슛 기회를 노리고 있다.
▲ 김해시청 남동현(오른쪽)이 경주한수원 유만기의 태클을 피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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