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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OST의 진정한 여왕은? 백지영과 린 둘 중 누구? "OST 여왕은 윤미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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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OST의 진정한 여왕은? 백지영과 린 둘 중 누구? "OST 여왕은 윤미래 아닌가요?"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4.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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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듀엣가요제'에서 OST의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과 린이 같은 무대에서 만나 라이벌 관계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새로운 가수로 OST의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린이 등장하면서, '듀엣가요제'의 진행을 맡은 OST의 여왕 백지영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됐다.

OST의 여왕으로 불리는 두 여가수의 등장에 다른 가수들도 "둘다 OST의 여왕이라는데, 둘 중 진짜 OST의 여왕이 누구냐?"고 궁금해했고, 백지영과 린은 서로 라이벌 포즈를 하며 경쟁심을 불태웠다. 

▲ MBC '듀엣가요제' [사진= MBC '듀엣가요제' 방송 화면 캡처]

그러자 성시경은 "근데 OST의 여왕은 윤미래씨 아니었냐?"고 말하며 다른 의견을 내놓았고, 그러자 다시 주변에서 "거미씨도 있다"며 태클을 걸어왔다. 결국 백지영과 린은 모두가 OST의 여왕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백지영은 '최고의 사랑', '자명고', '아이리스', '로드넘버원', '천일의 약속', '공주의 남자', '옥탑방 왕세자', '아랑사또전', '구가의 서', '굿닥터', '하이드 지킬, 나', '프로듀사',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불렀으며, 린은 백지영보다는 OST의 숫자가 적지만 '태양의 후예' OST인 'With You'를 비롯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인기 드라마의 OST를 많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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