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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길용우가 '김민수' 찾기 전에 선수 친다… "박회장 혼외자일 가능성 높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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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길용우가 '김민수' 찾기 전에 선수 친다… "박회장 혼외자일 가능성 높아"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4.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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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장승조가 김민수를 찾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이와 함께 길용우가 김민수의 존재를 서하준에게 알릴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모았다.

26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극본 안서정)’ 82회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KP그룹의 주식을 보유한 김민수를 찾아나서는 장면이 그려진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길용우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82회 예고영상에서는 장승조가 박태호(길용우 분)도 김민수를 찾고 있단 얘기를 듣고 그의 존재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다. 이에 마선영(황영희 분)은 천옥순(장정희 분)에게 “박회장한테 여자 있단 얘기 진숙이한테 못 들었어? 회장정도 되면 숨겨놓은 자식하나 쯤 있지 않을까 해서”라고 묻는다.

장승조는 김민수가 길용우의 혼외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며 길용우보다 먼저 찾아 자신의 편으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이후 장승조는 구민식(박성근 분)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김민수를 찾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외에도 박수경(양진성 분)과 갈등을 빚게 된 이진숙(박순천 분)은 방여사(서우림 분)를 찾아간다. 박순천은 길용우와 양진성에게 자신을 바람난 여자로 만들었냐고 물으며 서우림을 원망하지만, 이 모습을 보게 된 양진성이 서우림을 보호하며 박순천을 향해 “지금 우리할머니한테 무슨 짓이에요”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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