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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 서하준에 '김민수' 존재 알린다… 서하준, '김민수' 사진보게 될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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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 서하준에 '김민수' 존재 알린다… 서하준, '김민수' 사진보게 될까?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4.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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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길용우가 서하준에게 KP그룹의 대주주인 김민수의 존재에 대해 알린다. 이와 함께 장승조는 서하준보다 먼저 김민수를 찾기 위해 재빨리 손을 쓰며 새로운 음모를 꾸밀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극본 안서정)’ 83회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김민수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장승조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83회 예고영상에서 박태호(길용우 분)는 희망보육원 출신인 서하준을 불러 “김민수란 이름 들어본 적 있나?”라고 묻는다. 서하준은 자신이 김민수와 같은 보육원에서 지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놀란다.

이어 길용우는 서하준에게 김민수를 찾고 있단 사실을 전하며 그의 어릴 적 사진을 보여주려 한다. 그러나 서하준이 김민수의 사진을 볼 순 없을 것으로 보였다. 앞서 길용우의 서재에 들어가 김민수의 사진을 발견한 최재영(장승조 분)이 사진을 가져갔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장승조는 희망보육원의 원장을 만나러 간다. 이와 함께 김팔봉이란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하준은 차익준(박재민 분)과 인사를 나누는 한 남자를 보게 되고, “김팔봉? 우리 회사 주식을 20%나 갖고 있단 말이야?”라고 묻는다. 

이진숙(박순천 분)은 서하준의 아들 훈이가 박수경(양진성 분)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박순천은 훈이로부터 자는 것까지 양진성의 허락을 받아야한다는 소릴 듣고, 양진성에게 훈이한테 무슨 말을 했냐고 묻는다.

이외에도 마선영(황영희 분)은 최달석(김하균 분)에게 “아직도 단골로 오는 여자 많나?”라고 물으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내고, 강우식(정경호 분)이 백진주(한영 분)를 좋아하는 사람일 것으로 암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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