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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조추첨] 남자 배드민턴 첫 경기, 인도와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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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조추첨] 남자 배드민턴 첫 경기, 인도와 16강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8.21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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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는 부전승으로 8강 직행…수구 중국-일본 피해 메달 전망 밝혀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 남자 배드민턴대표팀이 첫 상대로 인도를 맞는다. 여자 대표팀은 8강에서 맞대결 상대를 기다린다.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1일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추첨 행사에서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인도를 상대로 16강전을 치르게 됐다. 인도를 잡게될 경우 부전승으로 이미 8강에 오른 일본과 맞붙는다.

여자 단체는 시드를 받아 바로 8강에 직행했다. 대만과 홍콩의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 [인천=스포츠Q 노민규 기자] 대교눈높이 배드민턴단 라경민(오른쪽) 감독이 21일 인천아시안게임 조추첨 행사에 참여했다.

남자 카바디대표팀은 이란과 일본, 말레이시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여자 대표팀은 인도, 방글라데시와 한 조가 됐다.

남자 세팍타크로대표팀은 레구(3인조 경기)에서 말레이시아, 네팔, 인도, 브루나이와 만난다. 여자 대표팀 레구는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과 함께 묶였다.

남자 수구대표팀은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홍콩과 같은 A조에 포함됐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일본과 중국을 피했다. 여자 수구대표팀은 없다.

남자 럭비대표팀은 스리랑카와 대만, 인도와 함께 C조에 속했다. 여자 대표팀은 카자흐스탄, 태국과 함께 B조에 들었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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