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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수 분투' 연천미라클, 한화이글스 육성군에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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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수 분투' 연천미라클, 한화이글스 육성군에 2연패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4.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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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LG-삼성 3군과 맞대결 예정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한화 이글스 육성군과 2연전을 2패로 마무리했다.

연천 미라클은 27, 28일 이틀에 걸쳐 한화 3군과 연전을 치러 2-7, 1-7로 졌다.

1차전에서는 조원태가 1득점, 정범수와 동주봉이 각각 1타점씩을 수확했다. 마운드에서는 김산이 2이닝 2실점, 김태훈이 2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차전에서는 정범수가 좌중간 솔로포를 날렸고 조보빈이 3⅓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연천 미라클은 다음달 11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LG 트윈스 육성군(3군)과, 18, 19일에는 경산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 잔류군(3군)과 대결한다.

▲ 연천 미라클이 한화 육성군과 2연전을 2패로 마쳤다. [사진=연천 미라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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