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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축구단, 2015년 K리그 챌린지 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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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축구단, 2015년 K리그 챌린지 참가 확정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8.22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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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회원 가입·지원방안 승인…신임 상벌위원 2명 위촉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번째 K리그 구단인 이랜드 축구단이 사실상 내년 K리그 챌린지 참가가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이랜드 축구단의 회원 가입과 지원방안을 승인했다.

자생형 프로구단을 표방하고 있는 이랜드 구단은 연맹 규정 제1장에 따라 내년 2월말까지 K리그 챌린지 가입금 5억원과 연회비 50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또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면 가입금 5억원과 연회비 1억500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랜드 축구단 회원 가입과 신생구단 지원방안을 승인한 뒤 권오갑 총재(왼쪽)와 이랜드 축구단 박상균 대표이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와 함께 연맹 이사회가 승인한 신생구단 지원방안에 따라 이랜드 축구단은 신인선수 자유선발 최대 5명, 신인 드래프트 우선지명권 15명을 영입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랜드 축구단은 보호선수 이외 팀당 1명의 선수를 무상임대 또는 이적료 감면을 통해 데려올 수 있다. 보호선수는 팀별 선수 20명과 외국인 선수, 유스 출신 선수가 모두 포함되며 임대시 기간은 1년, 양팀 합의시 최대 2년으로 하기로 했다.

이밖에 이랜드 축구단은 내년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분배의 지원도 받게 된다.

내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을 홈경기장으로 내년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이랜드 축구단은 스포테인먼트를 통한 관중 1위 구단, 최단 기간 1부 승격, 비즈니스 강화로 4년내 흑자 전환 등을 목표로 하는 자생형 프로구단을 목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연맹은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한 효율적인 상벌위원회 운영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축구선수 출신 변호사인 대한축구협회 이중재 법무 담당과 징계위원회 오세권 부위원장을 신임 상벌위원으로 위촉했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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